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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위원, 아시안게임선수단에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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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위원, 아시안게임선수단에 1억 전달

입력
2006.11.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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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2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12월 1~15일)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지원금 1억원을 이에리사 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국제유도연맹 회장이기도 한 박 위원은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목표인 종합 2위를 달성,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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