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 (감독 봉준호)이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19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괴물> 은 작품상과 감독상 외에 촬영상, 조명상, 시각효과상, 음향상까지 모두 6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괴물> 괴물>
남우주연상은 <비열한 거리> 의 조인성, 여우주연상은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의 장진영에게 돌아갔으며 남녀조연상은 <짝패> 의 이범수와 <사생결단> 의 추자현이 각각 수상했다. 추자현은 신인여우상까지 함께 받았으며 신인남우상은 <왕의 남자> 의 이준기가 받았다. 왕의> 사생결단> 짝패> 연애> 비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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