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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군 수뇌부 프로필

입력
2006.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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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김관진

독일 육사 출신으로 업무에 치밀한 스타일. 합참 작전본부장 시절 이라크 파병작전을 꼼꼼하게 처리했다.

▦전북 전주^57세 ▦서울고 육사28기 ▦35사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 사령관 ▦김연수씨와 3녀

■육군참모총장 박흥렬

인사분야 전문가로 호방한 편이다. 화합과 단결을 중시해 육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평.

▦부산^57세▦부산고육사28기▦7사단장▦3군단장 ▦육군 참모차장 ▦이상현씨와 2남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병관

손자병법의 대가로 통하는전술가. 올해 을지포커스렌즈 훈련 때 미국 측으로부터 비밀병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경남 김해^58세▦경기고 육사28기 ▦2사단장 ▦7군단장 ▦1군사령관 ▦배정희씨와 2남

■해군참모총장 송영무

‘송충무공’이라는 별명의덕장이다. 2전투전단장(준장)으로 1999년 연평해전에서완승을 이끌어 냈다.

▦충남 논산^57세▦대전고해사27기▦1함대사령관▦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구자정씨와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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