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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지구’6구역이 준공돼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15일 성북구 길음동 575 일대 길음6구역 5만4,000㎡(1만6,360여평)에 지하3층 지상 20층 아파트 12개동 970가구를 최근 준공해 입주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지구 9개 구역 가운데 5개 구역(1,2,4∼6)이 완료됐고 관리처분계획을 수립중인 7∼9구역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예정이며 역세권 구역은 계획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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