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공격수 심영성(제주)과 신영록(수원), 골키퍼 조수혁(건국대)이 아시아축구를 짊어질 미래의 스타로 뽑혔다. 30년만에 북한을 아시아청소년(U-19)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끈 주장 김금일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인도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미래의 아시아 스타들(Asian stars of the future)’ 11명을 선정, 발표했다. 일종의 대회‘베스트 11’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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