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시즌 6승을 거두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06년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오초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트렌트 존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첼컴퍼니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주미(22ㆍ하이트), 장정(26ㆍ기업은행)은 5,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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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시즌 6승을 거두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06년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오초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트렌트 존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첼컴퍼니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주미(22ㆍ하이트), 장정(26ㆍ기업은행)은 5,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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