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모던 록 밴드 러브홀릭과 클래지콰이가 빼빼로 데이 합동 콘서트를 갖는다. 설렘, 아픔, 행복 등 사랑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내게로 와> 등 히트곡과 리믹스 곡들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할 클래지콰이 타임, 발라드와 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러브홀릭 타임으로 나눴다. 내게로>
또 합동 무대에서는 히트 곡을 바꿔 부른다. 디지털 싱글 <각인> 을 발표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너무 아픈 이말> <사랑해> 등 잔잔한 발라드를 선보일 러브홀릭의 지선 등의 무대가 연인들을 잡아 끈다. 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사랑해> 너무> 각인>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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