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23일 오후 7시 <제19회 귀족의 만찬 체나 데이 레알리(cena dei reali)> 를 개최한다. 제19회>
일폰테의 조리장 아니타 비디니가 마련하는 이번 미식모임의 요리 주제는 <이태리의 겨울> . 송로버섯 오일을 곁들인 바닷가재와 버섯 스프, 호박, 버섯, 새우를 넣어 말은 파스타, 최상급 송아지와 안심요리 등 총 6가지 코스요리를 비롯해, 엄선된 와인과 샴페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인 당 참가비는 12만 원. 체나 데이 레알리(Cena dei Reali)는 ‘귀족의 만찬’이란 뜻의 이탈리아어이다. 이태리의>
▲ 롯데호텔서울은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 프랑스 농림부와 함께 와인레스토랑 바인, 양식당 쉔브룬, 베이커리카페 델리카한스에서 프랑스 다이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렌치 위크 페스티발을 1연다. 비스트로 스타일의 캐주얼한 요리에서부터 클래식한 정통 요리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프렌치 퀴진을 비롯,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와인, 치즈와 패스트리 등을 선보인다. (02)771-1000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8일(토)까지 일본의 유명 중식당인, 웨스틴 도쿄 용천문의 수석 주방장 떵뜨어 셩씨를 초청, 정통 광동 요리를 소개한다.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그의 명품 요리와 와인, 중국 술이 어우러진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02)317-0494
▲ JW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당 만호는 12월 31일까지 중국 동서남북의 맛을 경험하는 <중국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달콤한 맛이 특징인 상해 요리와, 매운 맛의 사천 요리,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광동 요리와 북경오리로 유명한 산동 요리까지 중국 전역의 특색있는 요리들을 한데 모았다. 점심은 동방 특선과 남방 특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녁 메뉴로는 동방, 서방, 남방, 북방의 4종류이다. (02)6282-6741 중국으로>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옛)아미가)의 일식당 만요는 30일까지 옥돔, 복, 아귀 등 각종 생선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담백한 옥 도미 구이 정식, 국물 맛이 일품인 복 지리 냄비, 고소하고 쫄깃한 아귀 냄비 등이다. (02)3440-8150~1
▲ 홀리데이 인 서울의 브랜드행사로 자리잡은 <가을의 포장마차> 가 14, 15일 연회장인 무궁화 볼룸에서 열린다. 포장마차식 즉석코너와 웰빙메뉴 코너가 마련되며 생맥주와 음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에서 주연을 맡았던 가수 이정열의 라이브 음악이 함께 한다. 예약 필수 (02)710-7254 와이키키> 가을의>
▲ 라마다 서울 호텔 로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스타시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스테이크 요리 프로모션을 펼친다. 등심, 안심, 티본, 갈비 등 부위별 스테이크가 마련되며 메쉬 포테이토, 구운 야채 등이 함께 곁들여진다. 스테이크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레드 와인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02)6202-2031~3 세종호텔 커피숍 피렌체에서는 내년 2월까지 8종의 전통 한방차 특선을 마련한다.
숙취와 피로회복에 좋은 대추차를 비롯해 기침과 두통에 효과가 있는 생강차, 초기 감기와 피로 회복을 위한 쌍화차, 신장에 좋고 피부를 곱게 해 주는 복분자차, 간기능을 회복시키고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십전대보차, 간장보호와 체질개선효과에 좋은 매실차, 허약체질 보강에 좋은 홍삼차, 발한,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는 유자차 등이다. (02)3705-9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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