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9일 부동산 관련 장관회의를 주재, 최근 급등하고 있는 수도권 아파트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을 위한 공급확대 및 분양가 인하 등의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내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 관련 관계부처 장관 회의가 열린다”며 “정부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관계장관들이 최근 부동산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고 점검하는 회의”라고 말했다.
이동국 기자 eas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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