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14회 대산문학상 수상자에 김사인·김인숙·박근형·최동호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14회 대산문학상 수상자에 김사인·김인숙·박근형·최동호씨

입력
2006.11.07 23:58
0 0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주관하는 제14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시 부문에 김사인(50ㆍ동덕여대 문창과 교수)씨의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 , 소설 부문에 김인숙(43)씨의 작품집 <그 여자의 자서전> 이 선정됐다. 희곡 부문은 연극연출가 박근형(43)씨의 <경숙이, 경숙 아버지> , 평론 부문은 최동호(58ㆍ고려대 국문과 교수)씨의 평론집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 번역 부문은 정은진(37ㆍ파리 7대학 한국학 강사)씨와 프랑스 번역가 자크 바틸리요(54)씨가 황석영씨의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 을 불어로 공역한 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작에는 각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 소설, 희곡 부문 수상작은 외국어로 번역 출간된다. 시상식은 24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