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흑자전환 소식에 급등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했다. 5일째 상승세다.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9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전분기에는 29억원 적자였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억8,300만원, 7억1,300만원으로 흑자로 바뀌었다. 매출액은 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96%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13.40% 줄었다.
●KTH-증권사 '매도' 의견 급락
국내 증권사의 이례적인 '매도' 의견에 급락했다. 삼성증권은 KTH의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데다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도'로 바꿨다. 목표주가도 6,500원에서 5,900원으로 내렸다. 국내 증권사에서 특정 종목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낸 것은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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