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어코드 3.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 기간을 종전 2년-4만㎞에서 4년-8만㎞로 두 배 연장하고, DMB겸용 네비게이션을 무상 증정키로 했다.
'어코드 2.4'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DMB겸용 네비게이션을 무상 증정하고 백업센서와 사이드 스텝 가니쉬 등 액세서리 패키지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또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무상점검 기간을 4년-8만㎞로 연장 적용하고 있다.
GM대우자동차는 이 달 30일까지 윈스톰에 대해 ‘중고차 보장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년 할부조건으로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의 60%, 3년 할부 시 50%, 4년 할부 시에는 43%까지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준다.
GM대우차는 또 강화된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충족시키며 배출가스 자가 진단 장치(OBD)를 장착한 저공해 친환경 자동차인 ‘2007년형 토스카’(사진)를 출시했다.
BMW코리아는 25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구형 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구형 BMW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2001년 11월 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BMW 컴퓨터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과 수리 발생시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엔진오일 50% 할인교환권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및 신엔진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연구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신입 40명, 경력 60명 등 총 100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인데, 13일부터 22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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