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무형문화재기능보존회는 7일부터 12월10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전통 공예품 130여 점을 보여주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 어울림’전을 갖는다. 전시 공간을 서재와 주방, 발코니 등 생활공간 모형으로 구성한 뒤 장롱, 반닫이, 나전 서류함, 채화 화병, 손화로, 문합, 병풍 등을 배치했다. 전시 기간동안 기능 보유자들이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작품을 설명한다. (02)724-0149
▲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K옥션은 김환기, 박수근, 호앙 미로, 알렉산더 칼더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종이작품(판화, 수채화, 드로잉)과 소품(유화, 조각) 120점으로 8일 경매를 한다. 출품작 70%의 경매 시작가가 25만~300만원으로 책정됐다. 프리뷰는 서울 사간동 K옥션 경매장에서 7일까지. (02)2287-362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