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실적 저평가 하한가
실적 부진 소식에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엠파스는 31일 3분기 경상이익이 19억4,000만원에 이르러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4% 감소한 점을 들어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SK커뮤니케이션즈와의 협력 양상에 따라 주가의 방향도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쌍용정보통신-5년만에 흑자 전망 상승
5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 속에 5일째 상승했다. 쌍용정보통신은 31일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분기 1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도하 아시안게임 입장권 발매 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스포츠 SI부문에서 강세를 보여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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