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을 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의 정덕환 이사장은 11월 9일 오후 6시 김포공항 4층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및 아ㆍ태지역 중증장애인을 위한 에덴복지타운 건립 제1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보건복지부의 일자리 마련을 통한 장애인복지사업인 able2010프로젝트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덴복지타운 건립 1단계인 다수고용사업장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에덴복지타운 건립은 정 이사장이 2004년 1월 일본에서 수상한 ‘이토카 가쓰오상’(장애인 직업재활 공헌상)의 상금을 종자돈으로 해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에덴과 함께하는 모임’ 대표를 맡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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