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954년 설립이후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기업금융전문은행이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름’을 주제로 한 이번 산업은행의 광고는 가정의 아버지처럼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은행을 표현했다.
실제로 산업은행은 국가경제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장기설비자금 지원 업무를 주축으로 기업구조조정 주도, 국가균형발전 및 SOC건설 지원 등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동북아금융허브 건설 지원, 남북경협 및 북한 개발금융 선도 등 시대적 요청에 부응한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혼란시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함으로써 국내외 금융시장에서의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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