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책임 다하는 기업맏며느리는 아름답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맏며느리를 형상화한 광고로 많은 소비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시대가 달라져도 맏며느리란 말을 들으면 웬지 가슴 한구석에 진한 여운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가족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삶이 주는 감동이다. 하지만 그보다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 역시 맏며느리 같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지난 31년간 정부의 국토정책 집행기관으로서 여러 사업을 수행해온 토지공사는 앞으로도 신도시, 개성공단,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조성과 같은 주요 국가정책뿐만 아니라 소도읍 육성, 낙후지역 지원, 각종 사회공헌사업 등 드러나지 않는 많은 분야에서 주어진 소임을 묵묵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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