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승강기…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KBS 기상캐스터 한연수씨를 모델로 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씨를 모델로 기용해 사람들에게 광고 인지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여기에 “안전한 승강기 이용, 맑은 하루의 시작입니다”라는 카피로 매일 ‘KBS 9시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하는 한씨의 이미지를 십분 활용하였다.
무엇보다 모델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배경과 잘 어울리는 깨끗한 배경으로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소비자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도 하단에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안전규칙을 각각 5개씩 게재해 안전캠페인의 목적을 잃지 않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서는 올해 처음 공인을 신문 광고 모델로 기용,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의 안전캠페인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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