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상속에 담긴 사람의 의미 재발견
SK텔레콤은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통신 대표기업으로써 ‘사람’을 주제로 하는 기업광고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는 SK텔레콤이 인간위주의 경영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기술은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향해 발전하고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비전과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대한민국은 이미 새로워지고 있습니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005년 하반기부터는 ‘사람을 향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에도 결국 사람이라는 주제가 담겨 있다.
SK텔레콤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기 위해 차분한 컬러의 비주얼과 따뜻한 말이 담긴 카피 중심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으며, 기존 신문광고에서 보기 드문 15단 12cm라는 독특한 형태의 광고를 통해 우리의 일상 생활이나 시의성 있는 사회 이슈 속에서의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발견을 공유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많은 사람들이 광고에 담겨 있는 ‘사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