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위한 가치 창조" 메시지
LG는 올해 ‘오늘 만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만나는 내일’의 시리즈 광고는 LG의 경영 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것. LG가 새로운 생각과 창조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앞서가는 생활가치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선보였던 시리즈 광고인 ‘Think New’에서 보여지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에다 ‘고객 가치’의 의미를 더한 것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LG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LG는 상반기에 창조적 기술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순간을 매달 다르게 표현하여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하반기에는 파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럽의 젊은이들과 공감을 만들어가는 LG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와 같이 LG는 국내 시장뿐 아닌 세계의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LG는 앞으로도 타사와 확연히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으면서 ‘일등 LG’의 모습을 주요 메시지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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