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격 경쟁 벗어나 문화·감성에 호소
KT의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는 고객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2006년 하반기 캠페인인 ‘세상으로 나와라’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2006년 메가패스 캠페인의 주제는 더 이상 속도가 아니다. 메가패스는 심화되어가는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속도·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핵심 타깃의 문화와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웹 2.0에 의한 참여와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UCC’라는 인터넷의 메가트렌드를 소재로 하여, 타깃의 잠들어 있는 재능과 끼가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가패스의 약속과 의지를 보여주려고 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메가패스의 ‘세상으로 나와라’ 캠페인을 통해 숨어있는 재능과 끼를 가진 젊은이들이 더 많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가는 기술과 절대속도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초고속인터넷 브랜드 메가패스는 이제 신문화를 주도해가는 종합적인 미디어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 내용을 체험, 공유, 확산하는 미디어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630만명 메가패스 사용자들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메가패스는 변함없는 노력을 통해 지난 인터넷 역사에서 큰 획을 그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 나은 인터넷 세상을 여는 새로운 실험에 큰 힘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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