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the Purple’은 국내 상위 5%에 속하는 제한된 프리미엄 계층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으로 예로부터 고귀함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브랜드화했다.
‘the Purple’ 은 ‘빛의 순수함’이라는 어원을 지닌 보라색을 통해 독보적이며 성공을 만들어 가는 당당한 타깃 고객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Dare to be the Purple?’이라는 광고 컨셉과 카피는 왕이나 종교 지도자, 귀족 등이 즐겨 입던 컬러임을 강조하고 동시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최대한 메시지를 단순화했다.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타깃에 맞춘 전략으로 ‘the Purple’은 현재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대기업 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5년 동안 개인신용판매 구매액 기준 시장점유율에서 6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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