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행복' 선물하려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것을 주고 싶지만 선물 받는 사람이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정확히 알기는 힘들다. 롯데백화점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상품권 광고를 만들었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가를 알아채기 어렵다면 상품권 선물로 그 부족한 마음을 가득 채워줄 수 있다는 생각에 초점을 맞췄다.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골라 쓰는 자유, 상품권 선물을 들고 쇼핑을 나가는 행복을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집중했다. 쇼핑뿐 아니라 외식, 놀이시설 이용은 물론 영화, 호텔에까지 사용처를 확대했다.
롯데상품권은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앞으로도 주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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