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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입력
2006.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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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들은 1,0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다

장하진 여성가족부장관, 26일 부산지역 여성인력개발 정책토론회에서“우리사회의 출산율 하락이 심각하지만 각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출산장려금 정책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며.

●거의 송장 같은데 짓밟지 말자

손학규 전 경기지사, 26일 백령도 해병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와 열린우리당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비판해도 일어날 수 있으면 괜찮지만 거의 송장 같은데 짓밟지 말자”고 거세게 비판.

●대검이 택배회사냐

조순형 민주당 의원, 26일 대검 국감에서“대검은 지난해 12월5일 동부지검에 바다이야기 수사 지시를 한 뒤 올해 3월26일 다시 제이유사건 수사 지시를 했다. 사건을 내려보내기만 한다”고 질타.

●신이 내린 직장이냐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 24일 예금보험공사 국감에서 국책은행과 금융공기업의 부장급 연봉이 1억원을 넘는다고 공개하면서“연봉체계에 대한 타당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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