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주 참사' 前시장·MBC PD 등 실형 확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주 참사' 前시장·MBC PD 등 실형 확정

입력
2006.10.26 23:55
0 0

대법원 3부(주심 김황식 대법관)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경북 상주시민운동장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근수 전 상수시장에게 금고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26일 확정했다.

행사를 주관한 MBC PD와 상주시청 전 국ㆍ과장, 행사대행업체 회장도 금고 또는 징역 8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지난해 10월3일 MBC 가요콘서트 녹화 당시 주최 측의 준비 부족으로 관중이 한꺼번에 입장하는 바람에 11명이 숨지고 145명이 부상했다.

김지성기자 js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