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첫 선을 보인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I’PARK)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혁신을 거듭해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아파트를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닌 ‘생활 이상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며 개성을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왔다.
2006년에는 아이파크 브랜드의 색상 및 로고에 대한 리뉴얼을 단행하고 ‘스타일(Style) 아파트’ 개념을 도입해 명품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또 아이파크 아파트와 서울 삼성동 사옥인 아이파크 타워, 용산의 복합쇼핑시설인 아이파크 백화점 등 브랜드 이미지를 제한적으로 적용하면서 브랜드 파워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평택 아이포트(I’PORT), 대구-부산 고속도로인 아이웨이(I’WAY) 등 ‘I’를 활용한 연계 브랜드도 속속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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