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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예가, 생활이 예술 "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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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예가, 생활이 예술 "격이 다르다"

입력
2006.10.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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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의 브랜드 ‘쌍용 예가(藝家)’(로고)는 ‘아내 같은 아파트’라는 슬로건 아래 아내의 눈높이에 맞춘 주거상품 개발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예가는 단순한 주거 시설을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이란 뜻과 함께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지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이 살아 가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러한 예가의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활이 곧 예술이 되는, 격이 다른 아파트, 삶이 멋스러워질 수 있는 아름다운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쌍용 예가는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단지 내에 암벽 등반 코스나 산림욕, 테마 조깅코스, 옥외 피트니스 공간, 단지 내 수영장 등을 선보이며 외관 차별화에 힘써왔다. 올 초 분양한 대구 범어동 쌍용 예가는 영국 왕실 햄튼코트 후원을 재현한 유럽풍의 테마정원을 조성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역ㆍ연령ㆍ평형별로 아파트의 외관과 평면, 공용공간 설계를 다르게 하는 디자인 저작권을 동시에 13건이나 취득하며 다자인 및 설계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쌍용건설은 세무, 금융, 부동산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입주 고객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입주 토털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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