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정부의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건설업계 지존의 자리에 올랐고 ‘대우 푸르지오’가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수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대우 푸르지오’가 단시일에 업계 정상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30여년간 건설분야, 특히 주택부문에서 쌓아온 대우건설만의 노하우에서 비롯됐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산뜻함의 순우리말인 ‘푸르다’와 대지와 공간을 상징하는 ‘GEO’의 합성어로, 사람, 자연, 환경이 하나된 차원 높은 생활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친환경, 친인간’ 컨셉트에 따라 일명 ‘푸르지오 그린(PRUGIO GREEN)’으로 일컬어지는 초록색과 노란색 계열의 전용 컬러로 아파트 입면색채에서 세부색채까지 동일한 배색을 적용해 주변환경과 조화시키고 입주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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