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원이용 프로그램 예약하세요.”
서울시는 11월 서울시내 다양한 공원이용프로그램(도표 참조)을 마련, 25일 오전 10시부터 ‘’(http://parks.seoul.go.kr)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숲에서는 나무열매 등을 관찰하는 ‘어린이 자연관찰교실’과 ‘주말가족생태나들이’ 등의 행사가 열린다. 남산공원에서는 ‘식물교실’, 여의도공원 ‘생태숲 관찰교실’에서는 새들의 보금자리를 꾸미고 낙엽 등 자연물을 이용해 가을엽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영등포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동ㆍ식물의 겨울 준비에 대해 배우며 이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생태문화교실이 마련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식물향유를 이용해 천연비누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동렬 기자 d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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