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후나이클래식 첫 날 무난한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의 월드디즈니리조트 매그놀리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최저타 기록인 59타에 단 1타 모자란 12언더파 60타를 쳐 2위에 4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로즈는 이날 보기 없이 12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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