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금강산 사업 위기감 하락
금강산 관광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7일 “금강산 관광은 북한 정부에 돈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강산 골프장 사업을 추진 중인 이 회사는 북한 핵실험 사태 이후 급락했다.
●인터파크-회사분할 공시 급등
회사분할 공시에 힘입어 급등했다. 이 회사는 18일 오후 쇼핑몰, 도서, 엔터테인먼트, 여행의 4개 사업부로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앞서 ‘회사 경영과 관련한 중대발표를 할 예정’이라는 발표에 상한가로 치솟았으나 공시 이후 오름폭이 줄어 8.9%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