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교생 주민증 학교 방문발급/ 강동구, 시범실시 후 내년부터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교생 주민증 학교 방문발급/ 강동구, 시범실시 후 내년부터 확대

입력
2006.10.17 23:54
0 0

서울 강동구는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인 고교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를 방문해 발급해주기로 했다. 구는 우선 18, 19일 이틀간 동북고에서 시범 실시한 후 내년부터 관내 12곳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순회서비스반을 구성해 신청서를 받고 본인확인 및 지문채취 등 전과정을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신규 주민등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만 17세가 되는 다음달 1일부터 6개월 이내에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발급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상자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