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문화계의 축제인 '2006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가 400여명의 건축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건설교통부, 서울경제신문, 대한 건축사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한 '청계천 문화관'과 대양상선㈜ 남해연수원 '해송원' 설계자 이인호씨가 각각 사회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은 건설회관 로비 2층에서 21일까지 전시된다.
김 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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