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사진)이 프랑스 문화예술훈장을 받는다.
이병헌은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행사 중 하나로 14일 오후 10시 부산해운대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로부터 프랑스 및 세계 예술과 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사에게 프랑스 문화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훈장을 받는다.
한양대 불문과 출신인 이병헌은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프
랑스 홍보대사로 임명됐었다.
부산=라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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