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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입력
2006.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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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굉장히 어렵지만‘불구하고'의 논리와 인내를 가지고 더욱 노력해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1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워크숍에서“남북합의서에 있는 한반도 비핵화 선언이 북한의 핵실험을 통해 거의 무력화되다시피해 마음이 아프다”며.

●금강산 관광, 한 명만 있어도 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11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한 핵실험과 관련,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버티겠다”며.

●세계는 인도와 중국의 성장 야망을 수용할 만큼 충분히 넓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 10일 인도상공회의소(FICCI) 등이 런던에서 주최한 투자 간담회에서 중국 기업이 인도에 위협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양국이 건설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히며.

●신문이 가장 좋은 아침 밥상 아닌가요? 그걸 취하지 않으면 귀한 음식을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죠

방송인 김제동,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06 전국 신문활용교육(NIE) 대회'에서 최초로‘올해의 신문 읽기 스타'상을 받은 뒤 특별강연을 통해 신문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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