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은 제6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 상의 부문별 수상자는 해리상(여성 지위향상과 권익신장 부문)에 김문숙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 소장, 달리상(문화ㆍ언론과 사회공익 부문)에 정부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별리상(교육ㆍ연구개발 부문)에 백명현 서울대 화학부 교수이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미국 예일대에 동암연구소를 설립해 미국 사회에서 한국문화와 동양문화를 알리는데 공헌한 전혜성씨가 선정됐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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