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행성 오락기 비리 의혹…문화부 과장 소환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행성 오락기 비리 의혹…문화부 과장 소환조사

입력
2006.10.11 23:52
0 0

사행성 성인오락기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1일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김민석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문화관광부 김모 과장을 피내사자 신분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김 과장을 상대로 게임 및 경품용 상품권 정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12일 상품권 업체 선정 권한을 가진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심사위원회 전 위원장 정모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정씨가 상품권 발행업자들과 수상한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10일 정씨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었다.

김영화 기자 yaa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