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총동문회(회장 김진열)는 9일 ‘2006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에 송재성(74) 성호철관 회장, 정동기(53) 법무부 차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1954년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24년의 공직자 생활을 거쳐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1976년 법학과를 졸업한 정 차관은 사법고시(18회)에 합격해 인천지검장, 대구고검장 등을 지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7시 한양대 서울캠퍼스 ‘2006 한양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