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도시가 이 달말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한다.
건설교통부는 3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부권 거점도시로 건설중인 아산신도시가 이 달말 25.7평 이하 아파트 1,102가구의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5만8,00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2009년까지 예정된 1단계 분양물량(8,600가구)의 일부로, 29평형 334가구, 33평형 768가구로 이뤄진다.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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