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크호스’ 다닐리두 한솔오픈 정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크호스’ 다닐리두 한솔오픈 정상

입력
2006.10.01 23:55
0 0

그리스의 엘레니 다닐리두(세계랭킹 58위)가 제3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한솔코리아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다닐리두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3시간여의 접전 끝에 일본의 스기야마 아이(27위)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우승 상금 2만2,900달러를 거머쥐었다.

8강전에서 러시아의 베라 즈보나레바(28위),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마리온 바톨리(24위) 등 상위 랭커들을 잇달아 꺾은 다닐리두는 결승전에서 파워풀 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풀세트 타이브레이크의 접전 끝에 스기야마를 꺾고 생애 4번째 WTA 투어 우승컵을 안았다.

오미현기자 mho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