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1일 신형 싼타페가 미국 자동차전문 잡지 ‘모터트렌드’ 주관으로 북미지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선정하는 ‘2007년 올해의 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최종 후보로 뽑혔다고 밝혔다.
올해 6월 북미 시장 판매가 시작된 신형 싼타페는 최근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혼다 CR-V와 아우디 Q7, BMW X5 등과 함께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레전드로 판매되고 있는 혼다 어큐라RL이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2006년 가장 안전한 차’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지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과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테스트를 토대로 순위를 매겼는데, 2위는 볼보 S80이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