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종하 위원장 "2011년 대회 유치 자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종하 위원장 "2011년 대회 유치 자신"

입력
2006.09.27 23:54
0 0

“모든 면에서 대구가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유치를 자신합니다.”

유종하(60)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장은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8개 도시가 2011년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상당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위원들이 대구 유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 개최 경험, 세계적인 경기장 시설 등 경쟁 도시들에 뒤질 게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IAAF는 내년 3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도시 가운데 2곳을 선정해서 한 곳은 2011년, 또 한 곳은 2013년의 개최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최경호 기자 squeez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