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만에 하락… 1340대로
상승 하루 만에 하락, 1,340대로 밀렸다. 전날 뉴욕 증시가 경기둔화 우려 완화로 상승한 데 힘입어 이틀 연속 오름세로 개장했으나 아시아권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인데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에서 대량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였으나 SK텔레콤은 상호접속료율 재조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0.74% 올라, 5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현대중공업(3.28%)과 현대미포조선(7.37%)이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 시가총액 상위종목 약세
닷새째 약세를 이어갔다. 오전 내내 강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들어 코스피지수의 낙폭 확대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반전했다. NHN이 1.1% 하락한채 마감한 것을 비롯, 시가총액 상위종목 전반이 약세 를 보였다. 쏠리테크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영입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뛰었다.
올리브나인은 인수설 재료로 7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MDS테크는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상 급등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예당은 6.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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