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지자체 43곳 선정…21일 시상식
지방분권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수상 지자체 43곳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ㆍ한국국제전시장)내 시상식장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등 9개 관련부처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65개 지자체가 응모해 각계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지자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경영대전은 민선 4기 출범에 맞춰 ‘지방의 맛과 멋, 그리고 놀라움- 대한민국 자랑거리들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전국 30여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고장의 자랑거리를 한 자리에서 펼칩니다.
심사위원단은 지난 달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1,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지자체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이 신설됐으며, 대상인 국무총리상, 최우수상인 행자부장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농림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건설교통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이 수여됩니다.
주최:한국일보사
후원: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서울경제신문, The Korea Times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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