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8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True Live in Korea’가 발매를 앞두고 펼쳐진다. 23일 대구 공연(오후 4, 8시 인터블고 호텔 컨벤션홀(02)512-0456)을 신호로 이뤄지는 전국 투어다.
8집 앨범‘Reflection of sound’의 타이틀 곡인‘소리쳐’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그 밖에‘마지막 콘서트’ 등 지난 20년 간의 히트곡 등 자신의 노래를 댄스, 힙합 등의 장르로 새롭게 편곡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0여 개 도시에 걸쳐 6개월간 이어질 이번 투어에서는 다양한 특수 효과를 동원한 무대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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