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6.09.20 00:07
0 0

■ 단기 급등 부담 '숨고르기'

단기간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났다. 전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해 부담이 커진 데다 전날 미국 증시도 보합권에서 조정 양상을 보인 데 따라 장 내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약세 마감했다.

삼성전자(-0.15%) 하이닉스(-0.50%) LG필립스LCD(-3.70%) 등 그간 상승을 이끌어온 대형 기술주들이 주춤했다. 유통 라이벌 롯데쇼핑(-0.94%)과 신세계(1.87%)는 등락이 엇갈리며 시가총액에서 신세계가 롯데쇼핑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14위에 올랐다.

■ 소폭 상승…음원株 강세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됐지만 소폭 올라 닷새째 강세를 이어갔다. NHN이 검색광고시장 성장 기대 등이 반영되며 2.4% 상승했고 메가스터디도 자회사 합병 기대에 6.0% 상승했다.

팬텀이 상한가까지 오르고 예당도 벅스인터와의 분쟁종결 합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음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감자 이후 거래를 재개한 벨코정보통신은 나흘째 상한가를 보이며 최근까지의 하락세 만회에 나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