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가 끝나면 가장 큰 고민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인 음식물 쓰레기처리다.
삼양통상이 출시한 음식물처리기 ‘싱크린’(사진)은 싱크대 안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계. 수돗물을 틀고 작동스위치를 누르면 배수구멍의 음식물에 천연미생물이 주입됨과 동시에 쓰레기가 분쇄기에 의해 잘게 갈려져 하수처리 된다. 이 쓰레기는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 중간에 60시간 안에 완전히 분해된다.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단독주택, 식당 등 용도와 용량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있다. 가정용 68만원선. 156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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