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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뮤지컬…연주회… 가을 축제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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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뮤지컬…연주회… 가을 축제 ‘주렁주렁’

입력
2006.09.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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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동대문 패션축제’ 21일부터 동대문패션상가서

'2006 동대문 패션축제'가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보름간 서울 동대문 패션상가 일대에서 열린다.

17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 따르면 개막일인 21일 서울패션센터에서는 센터 개관식에 이어 오후7시부터 동대문 디자이너 패션쇼, 국내외 디자이너의 조인트 패션쇼, 뮤지컬 '명성황후' 하이라이트 공연, 비보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21∼22일 서울패션센터 5층에서는 동대문 상권의 수출유망업체 50곳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 초청 전시ㆍ상담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패션상가 일대에서는 상가별 판촉행사와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동대문 패션상가는 3만개 이상의 점포, 하루 유동인구 40만, 하루 매출 400억원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산업 단지로, 반경 1㎞내에 원단, 생산, 상품기획, 디자인, 유통 등 패션산업의 모든 기능이 집적돼 있다. 문의 (02)3670-4514.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선 ‘뜨락축제’ · ‘별밤 페스티벌’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25일~10월20일 오후8시부터 9시30분까지 ‘2006 秋! 도심별밤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트’, 금관5중주 연주 ‘퍼니밴드’, 재즈 연주 ‘허대욱 트리오’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25일~29일 제27회 서울무용제의 일환으로 ‘광화문댄스페스티벌’도 열린다.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일 낮 12시20분부터 30분간 회관 뒤편 분수대광장에서 ‘뜨락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무용단, 서울시뮤지컬단 등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과 비보이팀 ‘익스프레션’, 라틴밴드 ‘카리브’ 등이 참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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