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TF도 성인콘텐츠 NO! / 11월부터 야설 등 서비스 중단
알림

KTF도 성인콘텐츠 NO! / 11월부터 야설 등 서비스 중단

입력
2006.09.14 00:07
0 0

SK텔레콤에 이어 KTF도 무선인터넷을 통한 성인 콘텐츠 서비스를 중단한다.

KTF는 11월부터 야한소설(야설)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3월 말까지 성인콘텐츠 서비스를 완전 중단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KTF는 건전한 무선인터넷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사의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관리하는 KTH와 성인콘텐츠 중단 시기 및 방법에 대해 협의한 뒤 이 같이 결정했다. KTF는 이번 조치로 연간 200억원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대신 KTF는 정보, 지식, 교육 등 생활중심형 콘텐츠 위주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편해 이달 말쯤 선보일 계획이다. 유아, 초등생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 메뉴를 신설하고 생활 교육 및 입시 정보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