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경남과학고팀과 임미경(진안여중)·정규옥(완주중) 교사팀이 각각 학생부와 교원 일반부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고 최근 과학기술부가 밝혔다.
2학년 김성원 차영택 김태호 임현우군 등 4명과 황영태 지도교사로 구성된 경남과학고팀은 우주탐사를 하는 우주선이 행성의 중력을 이용해 가속도를 얻는 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실험장치를 만들어 영예를 안았다.
임미경 정규옥 교사는 토양 속에 사는 아주 작은 동물을 자외선 수지액으로 쉽게 표본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수상작 298점은 10월 11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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